언론보도
Local

국제이주기구(IOM),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분쟁취약국 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의 회복력 강화와 경제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출범

국제이주기구(IOM),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분쟁취약국 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의 회복력 강화와 경제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출범  © IOM 2022 Claudia Rosel Barrios

국제이주기구(IOM),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분쟁취약국 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의 회복력 강화와 경제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출범  © IOM 2024 Raber Aziz

*영문 기사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lease click the link for the English Press Release)

 

서울 – 국제이주기구(IOM)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난 2 체결한 업무협약(MOU) 바탕으로 2024 10 8, “분쟁취약 상황에서의 생계 경제 활동 강화(ELEVATE)”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중동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 분쟁취약성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 문제를 겪고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취약한 상황에 놓인 지역사회의 긴급한 필요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최근 동안 아프리카, 중동 중앙 아시아 지역 내에서는 지역사회 간의 분쟁 심화, 코로나 19, 세계 경제 위기, 기후 변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분쟁이 격화되어 왔다. 결과, 많은 취약계층이 안전과 안정 그리고 나은 삶을 찾아 고향을 떠나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ELEVATE 프로젝트는 케냐, 기니, 소말리아, 레바논, 아르메니아의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즉시 완화하고, 장기적인 경제 회복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주 동인을 경감시키며 평화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화 2300 달러에 달하는 KOICA 지원을 통해 IOM 향후 3년간 현물 지원,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개발 사업을 실시하고, 현지의 생계 활동 기회를 활성화하며 전반적인 사회 경제적 상황을 개선할 계획이다.

IOM KOICA 위와 같은 교육과 자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생계 기반을 회복할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평화 구축이라는 높은 목표를 이룰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여성, 청년, 장애인 국내 이재이주민 35 이상의 취약계층이 국내 이재이주민과 수용사회 간의 개선된 사회 통합 프로젝트의 수혜자가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협력적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는 경제적 역량 강화와 분쟁 해결 사이의 복잡한 상호 연관성을 극복하고, 취약지역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미래를 건설하는 토대가 것이다.

***

담당부서: IOM 한국대표부 프로젝트 개발팀 (Project Development Unit)

박달해 선임 프로젝트 지원관 | 070-4820-2647 | dapark@iom.int